더위가 밤낮을 가리지 않고 나타나고 있습니다.
찜통더위에서 열대야로, 열대야에서 찜통더위로 이어지며 점점 더 더위가 강해지고 있는데요.
이번 주말과 휴일에도 더위가 만만치 않습니다.
우선 주말 내내 서울 아침 기온이 26도 이상을 유지하겠고,
한낮에는 34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역시 열대야와 찜통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또 하늘 자체는 대체로 맑겠지만, 오후에는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곳곳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쏟아지겠고,
소나기가 내리지 않을 때는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자외선이 무척 강하겠습니다.
주말을 맞아 외출하신다면 무더위와 함께, 강한 소나기와 자외선에도 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여기에 남해안과 제주 해안에는 계속해서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이 지역을 찾는 피서객들은 해안가 안전사고에도 유의해주식 바랍니다.
날씨 포커스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30728183849515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